예년보다 일찍 문을 연 전남도내 해수욕장의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신안 우전해수욕장이 전국 처음으로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신안 임자 대광 등
21개 해수욕장이 문을 연 가운데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15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올해 580만 명의 피서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전남 도내에서는
이달 말까지 60여개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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