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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기업체 지역비중 3년간 제자리 걸음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6-19 22:05:42 수정 2009-06-19 22:05:42 조회수 0

최근 3년새 전남지역 50인 이상
기업체의 비중이 0.1% 줄어든 반면,
수도권 비중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개발원의 기업활동조사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 종업원 50인 이상이면서 자본금이 3억원을 넘는 기업체 비중은
지난 2천5년 1.7%에서 2천7년에는 1.6%로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반면 이 기간동안 수도권 비율은
82.4%에서 84.7%로 소폭 증가하는 등
지역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혁시도시 건설과 수도권 규제 강화 등
지방을 살리는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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