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가뭄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안과 해남 등에서는 한달 전 심어 놓은
어린 모가 말라 죽고,고구마 등 밭작물도
순이 타들어가면서 초기 생육 부진으로 인해
장마철 비가 온다해도 수확저조 등 피해가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게다가 벼 애멸구 밀도가 급증하는 등
각종 농작물 해충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되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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