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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무안 국제 공항 활성화의 해법을 찾아보는 마지막 순섭니다.
무안 국제공항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수요가 많아야 합니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무안 국제 공항 성공의 해법을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큰 글자-"항공사를 찾아 다녀라")
국제선이든 국내선이든
무안공항 운항을 결정하는 것은 최종적으로
항공사의 몫입니다.
결국, 항공사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국내외 항공사를 자치단체와 공항공사 등이 수시로
찾아다니며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INT▶정기영 교수*대불대*//우리 항공사뿐만아니라..중국과 일본의 항공사를 찾아 다녀야..설득해다...//
(큰 글자-"KTX를 무안공항으로")
KTX는 무안국제공항 경유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을 넘어
호남과 충청권의 허브공항으로 자리잡기 위해서KTX경유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KTX 완공 시기보다는 어디를 통과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는데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INT▶양승주 교수*목포대*
(큰 글자-"광주 전남의 공공재다")
2천11년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와
2천12년 여수엑스포,
2천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전남과 광주에서는 굵직굵직한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의 호기가 찾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INT▶김종익 사무국장*경실련*
세계 경기 침체와 신종 플루의 여파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무안국제공항,
단순히 무안, 전남만의 공항이 아닌
광주와 전남의 공공재라는 인식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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