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F1 경주장 예정기간내 완공가능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6-17 19:05:51 수정 2009-06-17 19:05:51 조회수 0

F1 경주장 건설의 최대 난제이던
연약지반 처리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내년 7월 완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F1 경주장 설계 감독회사인
독일 틸케사 관계자들은 오늘 영암군 삼호읍
F1 경주장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부지의 연약지반 처리가 순조롭게 해결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틸케사 관계자들은 영암 서킷이 완공되면
자신들이 설계한 8개 F1 서킷 가운데
가장 훌륭한 경주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천7년 7월 착공된 F1 경주장은
전체 길이 5점6km, 최고시속 3백50km인
국내 첫 국제 자동차 경주장으로,
현재 토목공정의 50%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