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 축협은 오늘
무안읍 본점에서 관내 조합원 자녀가운데
올해는 영세 양축농가 대학생 자녀
100명에게 5천만 원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나상옥 조합장은 이 장학금은 조합원의
의지와 소망이 담긴만큼 농촌을 위하고
지역사회 중요한 역군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축협은 해마다 농축산업 후계세대 육성과
조합원 자녀의 자긍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2002년부터 지금까지 800명에게 3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