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추진하는
택지와 산단, 주택 용지의 분양률은 높지만
대금회수율은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전서현 의원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전남개발공사의 택지와 산단,
주택용지 분양률은 85.1%로 높지만
대금 회수율은 34%에 그치는데다
장흥·강진 산업단지는 분양과 회수가 모두
정체된 상황입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일부 유형의 토지가 장기 미분양 상태이고
낮은 대금회수는 연체 관리, 계약 해지 여부를 전략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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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