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증도에서 사옥도를 잇는 연도교 명칭이 '증도대교'로 확정됐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가 창립 111주년을 맞았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ＥＮＤ▶
신안군 지도읍 사옥도에서 증도를 잇는
연도교가 '증도대교'로 명명됐습니다.
지난 2천5년 착공된 증도대교는
총사업비 7백51억원이 투입돼 내년 3월 준공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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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는 오늘 창립 111주년 기념식을 갖고, 모범근로자 31명을 표창했습니다.
지난 1898년 목포 상·객주회로 출범한
목포상공회의소는 모두 9명이 회장직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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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음식 명인으로 꽃게장과 굴비정식 등
10명이 선정돼 인증서가 교부됐습니다.
음식명인이 목포 원도심 맛집거리에
개업할 경우 건물 수선비 등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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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사흘동안 노화와 보길,
소안초등학교 등 3곳에서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박물관 전시체험행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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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영주체류자격 취득후 3년이 지나
선거권을 갖게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모의투표를 갖는 일일 선거체험행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MBC 뉴스 채솔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