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 도정 질의에서는 전라남도의 낮은
투자실현 실적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현안인 무안국제공항 문제는
비켜갔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이동권 의원은 2007년부터 전라남도의
투자유치가 340개업체 37조 원에 달했으나
30% 대에 그친 투자 실현의 원인과 대책을
따졌습니다.

◀ＩＮＴ▶ 이동권의원(민주당, 영광)

남기호 의원은 처리능력의 33%의 불과한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을 위한 대책을,
강우석 의원은 온도상승 등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대책을 물었습니다.

◀ＩＮＴ▶강우석 (민주당 영암)

최종선 의원은 도내 우수학생 지원사업만이
아닌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는 인재양성
정책을, 홍이식 의원은 F1에 대비한
무안국제공항과 목포항 해외관광객
유치대책을 물었습니다.

◀ＩＮＴ▶ 최종선의원 (민주당 여수)

다문화가정 대책과 외국인 노동자 복지분야
질문은 긍정적으로 평가된 반면
고사 직전의 무안국제공항과 광주공항 문제 등 현안은 비켜갔습니다.

특히 영산강 물 살리기 관련 질문은 도의회
자체 영산강 특위 의견과도 배치되는등
답변에 나선 전라남도를 당혹스럽게
만들었습니다.

mbc news 장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