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6.15 남북공동선언 아홉돌을 맞아
오늘 목포지역에서도 615명의 인사들이
6.15공동선언 이행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6.15 공동위원회 목포지부는
"이명박 정권이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에 목매달며 남북관계를 악화시켜 한반도에
전쟁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즉 PSI 참여
철회와 6.15공동선언을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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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만청은 그동안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맡아온 압해대교를 비롯해 서남문대교,
신안 1교 등 신안지역 연륙연도교 4곳에 대한 항로 표지 관리가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익산청으로부터 권한을 넘겨 받아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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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은 환경전문가를 비롯해 교사 등
일반인들로 구성된 관내 377명의
해양환경 지킴이들을 중심으로
'1인 1건 해양오염 신고 운동'을
펴는 한편 '어선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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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난달부터 추진해온 장학기금
'1인 1계좌 이상 갖기 운동'에
최근 익명의 기부자가 5백만 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현재까지 4천 백여 명이
참여해 17억여 원의 장학기금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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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올해 말까지 8억 6천여만 원을 들여
민원동 뒷쪽에 지상 3층 640 제곱미터 규모의
별관을 지어 시금고와 소회의실,
직원휴게실 등으로 사용하고,
현재의 시금고 자리에는 구내식당을 확장하고 샤워장을 시설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채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