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2009년도 연안해운의 선박현대화지원사업의 대상업체를 선정하고, 52억원을
융자 지원키로 했습니다.
대상업체는 해남에서 완도 보길도 등을
운항하는 해광운수 15억,
세종해운 20억, 대부해운 17억 원 등입니다.
금번 사업은 해남과 인천 지역항로에
투입될 연안여객선 3척의 건조에 필요한
자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고
지원조건은 5년동안 이자만 낸 뒤
5년 동안 갚고 현재 4점 31 퍼센트인
변동금리를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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