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고흥에서 열린 전남 장애인 체육대회가
이틀동안의 열전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고흥 팔영체육관 등 15곳의 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전남 장애인 체육대회에는
22개 시군에서 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배구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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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병어축제가 '천사의 섬, 청정바다,
신안 병어와 함께'라는 주제로 시작됐습니다.
신안군 지도읍 송도에서 열린
병어축제에서는 시식회와 맨손 활어 잡기,
병어 음식 경연대회등 체험행사가 이어졌고
주말과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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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가 쌓이면서 쌀값이 하락하는 가운데
전라남도는 전체 공직자 3천 5백명이 참여해
한 명이 20킬로그램들이 쌀 15포대씩, 모두
5만 3천 포대를 팔아주기로 하고 22개 시군과
농협 등에도 동참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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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신안군 임자면에서 LPG 운송비
보조금 청구 내역과 실제 공급에 차이가
발견됐다고 밝히고 도서 8개 시군에 대한
조사를 거쳐 부정 지급된 보조금을 모두
회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주노동당
고송자 의원이 도서지역 주민 LPG 운송비 지원
보조금이 새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