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섬! 청정바다! 신안 병어와 함께!'라는 주제로 신안 병어축제는
오늘(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지도읍 송도에서 펼쳐집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병어 시식회와 맨손 활어 잡기, 병어 음식 개발 경연대회, 요트승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주말과 일요일에도
퓨전 타악 공연 등이 계속됩니다.
신안지역에서는 연간 5백여 톤의
병어를 잡아 6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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