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박준영 전남지사가 샛강 살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사는 영산강 살리기 마스터 플랜에서
제외된 뱃길복원도 추진하겠다며
친환경 복원을 강조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박준영 전남지사가
영산강의 지류인 샛강 살리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 본류의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샛강을
살리는 게 필요하다는 인식때문입니다.
우선, 영산강으로 이어지는 백70개 샛강을
모두 하지 않고 장성 황룡천이나 담양과 화순의
지석천 등 비교적 큰 지천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INT▶박준영 전남지사
//샛강들이 깨끗하지 않으면 본류가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없어 치밀한 조사를 벌여 샛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
뱃길 복원의지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하구둑 통선문은 이번 영산강 마스터 플랜에서 제외됐지만 정부의 하구둑 구조개선 사업에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산강 뱃길복원은 운하의 전단계가 아니라며
선조들이 활용했던 그런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박준영 전남지사//강지 제역할을 할 수 있으려면 뱃길복원이 필요하다..//
박지사는
4대강 살리기를 두고 환경단체들의
걱정과 우려를 똑같이 하고 있다며 친환경적인 개발을 강조했습니다. MBC NEWS 김 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