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송전선로 고장으로 발전이 정지된
영광 원전 4호기가
사흘만에 발전이 재개됐습니다.
영광 원자력본부에 따르면
고장 난 송전선로의 교체를 모두 끝내고
오늘 오후 4시 23분부터
4호기의 발전이 재개됐습니다.
원전 측은 이번 발전정지는
발전소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가벼운 고장으로, 외부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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