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환경문제는 이제 기업의 경영목표도
바꾸게 합니다.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을 기업들이 핵심 경영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여수산단에 자리잡은 GS칼텍스 여수공장입니다.

종합환경 마스터 플랜에 의해
국내 최초로 LDAR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ＩＮＴ▶
GS칼텍스는 정유업계 최초로
부두에 유증기 회수장치를 설치해
석유제품으로 재활용하고 대기 환경 보존에도
도움을 주게 됐습니다.
◀ＩＮ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값싼 벙커씨유를 원료로 고가의 휘발유나 등유,경유 등 경질유종을 생산하는
중질유 분해 시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에서는
폐냉열을 재활용하는 기술로
한해 만톤이 넘는 이산화탄소를 줄였습니다.
◀ＩＮＴ▶
휴켐스 여수공장에서도
외국기업이 온실가스 저감시설을 투자해
한해 60억원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으면서
여수산단의
녹색 에너지 경영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