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 자유무역지역 운영 개시가
임박했습니다.
목포세관은 2002년 11월 지정돼
30개 업체가 입주한 대불 자유무역지역의
운영 개시를 앞두고 입주 기업의 혼란 예방과 편의 제공을 위해 어려움 해결 등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불 자유무역지역는 일반 제조업이 입주한
마산 자유무역지역과는 달리 입주기업
대부분이 중·대형 조선업체로부터 하청을 받아
선박 구조물을 생산하는 협력업체여서
운영개시 때 관련법을 그대로 적용하면
화물 출입 등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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