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주민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 제정에 나섰습니다.
영암지역 1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영암군청 앞에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주민운동본부 결성식을 갖고
이달말까지 주민들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펼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를 제정했지만 지원액이 이자율 7점3%의
1%에 불과한 반면 영암은 이자율 전액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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