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 오전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여수와 목포, 순천등 전남지역 47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만 8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서른개 정식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한편 정종득 목포시장은 목포축구센터를
방문해 배구와 수영, 하키 등 목포에서 열리는
종목의 출전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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