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강진 다산초당 '초가'로 복원

김양훈 기자 입력 2009-05-28 08:10:26 수정 2009-05-28 08:10:26 조회수 0

강진 다산 초당이 원형대로 복원됩니다.

강진군은
조선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 대부분을 보냈던 도암면 다산초당을
20억 원의 국, 도비 등을 들여 오는 2011년까지
옛 모습인 초가로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957년 기와로 지어진 현재의
다산초당이 50년 이상돼 문화재로 가치가 있고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만큼 불필요한
복원이라는 주장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