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다산 초당이 원형대로 복원됩니다.
강진군은
조선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 대부분을 보냈던 도암면 다산초당을
20억 원의 국, 도비 등을 들여 오는 2011년까지
옛 모습인 초가로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957년 기와로 지어진 현재의
다산초당이 50년 이상돼 문화재로 가치가 있고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만큼 불필요한
복원이라는 주장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