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닷새째인 오늘도
도내 곳곳에 설치된 분향소마다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청과 목포역,해남 대흥사,
지역 대학 등 도내 분향소마다
이른 아침부터 추모객 들이 찾아
노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특히 분향소마다 설치된 방명록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애도의 문구들이 넘쳐나 추모객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