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농협 '이맑은 김치'가 대만으로
처음 수출됐습니다.
화원농협은 오늘(27일) 오전 화원면 청룡리
김치가공공장에서 농협 임직원과 NH 무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만에 수출하는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반찬류인 오징어채 볶음
등 7가지 품목, 14점85 톤을 선적했습니다.
화원농협은 이번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NH 무역과 연계해 일본과 미국 동부,
동아시아, 중동지역 등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올해 목표인 20억 원 어치를수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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