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다도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세계적인
생태보고로 인정받았습니다.
제21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
국제조정 이사회는 오늘(26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흑산도와 홍도, 장도습지,
증도 갯벌, 태평염전 등
신안군 다도해 5백73 제곱킬로미터를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설악산과 제주도에 이어
신안 다도해가 세번째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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