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신안군 증도의 우전 해수욕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늘 개장됐습니다.
신안 증도 우전 해수욕장은 5월 들어 2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예년보다 열흘 정도 일찍 개장했고
전남에서는 29일 완도 명사십리와
30일 무안 홀통 해수욕장이 개장되는 등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다음 주 문을 엽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전남 지역 해수욕장에 지난해보다 10%정도
증가한 5백8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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