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중소기업 관련기관 4곳이 입주를 마친데 이어, 19개 유관기관의 입주가 예정돼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무안군 삼향면 남악신도시에 문을 연 전라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입니다.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중소기업 유관기관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입주해 지원활동에 나선것을 시작으로, 연구, 기술, 인력알선, 마케팅 전문 기관들도 속속 입주하고 있습니다.

이미 은행 등 입주를 마친 기관이 4곳에
달하고, 앞으로 19개 관련기관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ＩＮＴ▶
(중소기업의 애로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기관이 될 것입니다.)

전남도청이 남악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시작된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특히 서부권 중소 수출업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ＩＮＴ▶
(한곳에서 모든일들을 볼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 설립은
부산과 경남 등 타시도에 비해서는 10년가량 늦은 것입니다.

이에따라 중소기업 창업과 외지업체 유치하는 이른바 컨텍센터의 조기개설 등
지원센터의 조속한 안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