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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잡이 본격 시작..어획은 부진

입력 2009-05-21 19:05:23 수정 2009-05-21 19:05:23 조회수 1

본격적인 병어잡이가 시작됐지만 어획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수협에 따르면
최근 250여 척의 어선이 신안과 영광해역으로 병어잡이에 나서고 있으나 위판량은
예년 하루평균 3,4백 상자에 크게 못미치는
20에서 30상자에 그치고 있습니다.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20마리 한상자가 가격도
한때 48만 원까지 치솟았는데 이처럼 조업이
부진한 것은 올해 윤달이 끼어 수온이 예년보다 2도에서 2점 5도 낮기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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