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토요시장에 '다문화 거리'를 조성한데 이어,
다문화가족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다문화 가족관 사업선정 결과가
이번 달에 발표된다며, 사업이 확정되면
장흥토요시장 천 제곱미터의 부지에 2층 규모의
건물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흥 다문화가족관에서는 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 강습과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문화 가정의 한국 적응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개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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