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중국 측 협조를 유도하기 위해
내년 중국 상해엑스포에
국내 주요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기업관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전시공간이 들어서는 국가는
일본과 한국 두나라로
한국의 상해엑스포 민관합동지원단이
현재 상해엑스포조직위원회 측과
기업관 용지면적과 위치, 비용 등
세부사항을 협의 중입니다.

한국 측이 요구하는 용지 면적은
일본의 기업관 수준인 4천제곱미터 정도로
이번에 기업관이 들어서면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사전에 중국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