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초의 문화제 집행위원회'는
올해의 초의상 수상자로 79살 정학래씨와
77살 고세연씨를 선정했습니다.
해남 출신의 정씨는 1979년 한국 차인회
창립회원으로 활동하며 해남 대흥사 일지암
복원에 참여하는 둥 차를 알리는 데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고, 원로 다인인 고씨는
1982년 '명산차회'를 설립해 제자를
양성하는 등 우리나라 차 문화 발전에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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