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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변에 한옥형 관광호텔 건립

김윤 기자 입력 2009-05-18 08:10:27 수정 2009-05-18 08:10:27 조회수 0

영산강변에 호남 최초의 한옥형 관광호텔이
건립됩니다.

전라남도는 국·도비 40억 원,
전남개발공사 80억 원 등 모두 120억원을
투입해 2010년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이전까지 영암 영산호 관광지내
만8천5백 제곱미터에 25실 규모의 전통 한옥형 관광호텔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의 숙박분야 만족도가 최하위 수준인데다
내년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와
2012 여수세계박람회 등 국제행사가 잇따라
관광숙박시설 확충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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