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라남도는 여름철 산사태 재난 대비를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에 나섰습니다.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40%로 
예측되는 가운데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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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진청자배 남·여 배구대회가 
내일(24)과 모레(25) 이틀간 
강진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배구 동호인 1,500여명이 
남·여클럽3부, 시니어부, 장년부 등으로
나뉘어 예선과 본선 경기를 치르며 
우승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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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귀농인이라 밝힌 익명의 주민이
"어려운 이웃과 나눠달라며" 마늘종 40kg을 
함평 해보면사무소에 기부했습니다.

함평군은 기부자가 편지에
"곧 수확할 마늘 등을 계속 기부하겠다"고
전함에 따라 해당 농산물들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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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정책을 만드는 
영암군 청년정책네트워크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올해 첫 모임을 가진 청년정책네트워크는 
15명의 지역 청년들이 모여 지역의 문제에 대한
고민과 관심사를 나눴으며, 오는 7월까지 
정책 제안서를 구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