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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조선산업 사업다각화 전문화 시급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5-15 22:05:24 수정 2009-05-15 22:05:24 조회수 0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지역 중소조선사의 사업 다각화와 전문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 조선산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산업연구원 홍성인 박사는 "2005년 이후 신증설 비중이 높았던
전남의 경우 위험분산과 전문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기술 기능인력 인재풀의 유지를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양종서 박사는
"오는 2천12년까지 조선산업의 수급이 약화 될 것이라며, 경쟁력 약한 조선사들은 조기에
업종전환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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