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와 무 등 야채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목포지역 대형마트에서 팔리는 배추는
한포기에 5천5백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백66% 올랐고,
무는 20킬로그램에 만원선으로 일년전보다
31% 상승했습니다.
채소를 중심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것은
고유가와 환율에 따른 영농비 상승으로 시설채소 재배면적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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