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9일까지 열린
홍콩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2백6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박람회에 전라남도는
전복과 버섯, 유자차, 한과, 진도홍주,
발효식품 등 12개 업체 26개 품목을 출품해
수출상담을 펼친 결과
나주 그린오키드 팽이버섯 75만 달러,
완도 코씨스 푸드 건해삼 70만 달러,
진도 대대로 진도홍주 45만 달러 등 2백6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홍콩 식품박람회는 48개국 천8백 개 업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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