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남해선 개통을 앞두고
지역 대표축제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특별 관광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부터 8월까지
고속철도와 특별 전세열차를 연계한
서남권 미식, 해변, 역사문화 등 4개 테마 상품을 운영하고 기차와 크루즈를 연결하는 1박2일
관광 상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또, 7월부터 11월까지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등 대형 축제가 열리는 만큼 KTX 여행상품 할인 행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