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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여수3원] 특집)쉼 없이 달려왔다-R

입력 2009-05-13 08:10:31 수정 2009-05-13 08:10:31 조회수 0

◀ANC▶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이후
성공 개최를 위해 쉼없이 달려온지도
벌써 1년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도로와 기반시설 건설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박람회 정부지원 위원회가 여수에서 열렸고,
깜찍한 박람회 마스코트도 새롭게탄생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전합니다.
◀END▶
◀SYN▶
오는 2천12년 여수에서 열리는
세계박람회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

박람회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상징하며
보기에도 깜찍한 마스코트가
공식적인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낯익은 배우들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여든 박람회 서포터즈들도
박람회 성공 개최와
적극적인 홍보를 다짐했습니다.
◀INT▶
정부 차원의
박람회 지원 의지 또한 확고합니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박람회가 열리는 여수를 직접 찾아
각 부처 장관들과 함께
박람회 준비 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한총리는 박람회 개최가
3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INT▶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행사인 세계박람회가
여수에 유치된 것은 지난 2천7년.

지난해 국제 박람회기구의
정식 승인을 거쳐
당초보다 1개월정도 빠른 오는 7월쯤
박람회장 공사의 첫삽을 뜨게 됩니다.

박람회장에 이르는 도로와 철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으며
일부 관광 레져와 숙박시설 또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S/U)앞으로 3년뒤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을 앞두고
이제 여수가 남해안은 물론
세계속의 해양도시로 가기위한
출발점에 우뚝서게 됐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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