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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 하구둑 개선 관심

입력 2009-05-12 19:05:55 수정 2009-05-12 19:05:55 조회수 0

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은
오늘 영산강사업단을 방문해
영산강하구둑 개선사업에 지역 여론을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충식 해남군수와 홍석태 전남도건설방재국장
등이 참석한 현장 간담회에서는
배가 오가는 통선문 설치와
턴키 발주 때 지역업체 참여,
다목적 댐 건설 등을 건의했습니다.

홍문표 사장은 영산강하구독 구조개선
사업으로 배수갑문과 연락수로 확장 등을
추진하고 통선문설치와 구조개선 계약에
지역 공사자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명문화
하는 대책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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