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목포와 순천 등
5개 시에 사업비 66억 원을 들여 36킬로미터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처음으로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백년로 연동광장에서 영산강 하구둑까지
13점6킬로미터 구간이고
여수시는 소라면 사곡 3구 일대에
5점6킬로미터가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모니터링한 뒤 사업효과와
주민의 호응도가 높다고 판단되면
내년부터 도내 22개 시·군 전 지역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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