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열린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에
4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장흥군이 이달 초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 성향을 분석한 결과,
외지 관광객이 전체의 70%인
2만 8천 명에 달했습니다.
장흥군은 또 축제기간중에 열린
제암산 철쭉제와 회진 낚시공원, 토요시장 등의 매출이 지난 해보다 50%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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