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식 선거 운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지역 정치권도 후보 지지 유세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원이 의원, 서삼석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관계자들은 
오늘(13) 목포역 앞과 강진 등 
전남 시군을 순회하면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현장에서 지역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듣고 대선 승리 후에 실제 반영될 수 있도록
경청노트에 기록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