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동안의 축제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끝난 제11회 함평 나비대축제는 올해도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함평군은 축제기간 관람객은 53만여 명에
입장료 수입은 10억 천여만 원,
각종 나르다 상품 판매와 음식점 등
행사장 안의 수입만 15억여 원으로
잠정집계하고 지역 상가 매출과 지역
브랜드 가치 등 잠재적인 경제 효과는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나비대축제가 열렸던 함평엑스포공원은 나비 곤충생태관, 국제나비 곤충표본관,
친환경농업관,다육식물관 등 주요 전시관은
12일부터 상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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