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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집 가까운 곳 선호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5-11 08:10:20 수정 2009-05-11 08:10:20 조회수 0

장기요양기관에 입소했거나 희망하는
노인들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요양시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광주 등 광역시 지역 시설
입소 희망률은 백10%인데 반해,
군지역 입소희망률은 81%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또 지자체가 설립한 시설 입소희망률은
백43%인데 반해 사회복지법인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시설은 평균 85%에 그쳐
장기요양보험 수급 대상자들이 거주지 근처의 공익시설을 선호하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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