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선 수목 확보가
관건으로 강조되고 있는데요,

나무은행의 확대운영과 함께
향후 범시민 헌수운동 등
수목확보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ＥＮＤ▶
◀ＶＣＲ▶
순천시 조례동 옛 군부대에 위치한
일명 나무은행입니다.

직경 40CM 이상의 굵직한 적송 수백그루가
곳곳에 들어서 있습니다.

수령이 족히 60년 이상된 조경수들로
향후 국제정원박람회 부지로 옮겨지게 됩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조성한 나무은행 부지에
현재 6천여 그루의 수목들을 확보했습니다.
◀ＩＮＴ▶ 양동의 국장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소요될 수목은
대략 3만3천그루,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될 경우
저지대형과 고지대형, 평지형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정원들이 조성될 예정인 만큼
이에 걸맞는 수종 선택도 해결 과제입니다.

◀ＩＮＴ▶ 김준선 교수
"향토수종.. 벗나무 등 권장"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예정부지만
무려 46만여평,

자치단체의 자구노력은 물론
범시민 헌수운동과
전국 자치단체 대표수종 식재 등
다각적인 수목확보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