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 회 다산제를 비롯해
오늘 남도에서는 풍성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 사상을 계승하는
다산제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되고 오늘은
개막식을 비롯해 다산 동상 헌화, 다산 추모제,
유배 재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국 최대 다시마 주산지인 완도 금일에서는
명품 다시마 건조체험 등 금일읍 다시마 축제가
열렸고 진도 지산면에서도 무형문화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3 회 민속과 문화 체험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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