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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나비축제 성황(R)

양현승 기자 입력 2009-05-07 22:05:35 수정 2009-05-07 22:05:35 조회수 0

◀ANC▶
오는 일요일 폐막을 앞둔 함평나비축제장에
다녀간 관광객이 오늘까지 38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에서 함평 나비축제의 노하우를 배우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함평군은 지난달 24일 나비축제가 시작된 뒤
유료 입장권을 구입한 관광객은 어린이 날인
5월 5일 하루 6만 5천 명을 최고로 오늘까지
38만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 부평구의회 등 전국에서 나비축제
벤치마킹을 위한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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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차 애호가들이 해남에 모입니다.
초의문화제에 앞서 오는 19일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다인대회에는 전국의 차 애호가
2만여 명이 참여해 차 도구 유물전과 차 음식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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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선착순으로
추가 지원합니다. 정부추경에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5천억 원을 확보한 이번 지원은
1차적으로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2천 7백억 원을 지원하고 9월쯤 2차로
천8백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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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체납된 지방세 백30억 원에 대해
체납 지방세 정리팀을 편성해 8월 말까지
예금 등을 압류하기로 하고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액은 과감히 결손처리하는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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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영산강 사업단은 오늘 무안군
몽탄대교 일원에서 영산강에 버려진 폐어망을
끌어내고 폐목과 생활쓰레기를 걷어냈습니다.
오늘 작업에는 전라남도 청소선과 어선 등
28척의 선박이 동원됐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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