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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업체의
수출과 생산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수산단이 경기침체의 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수산단 업체의 생산과 수출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여수산단의 지난 3월 생산액은
3조9천 734억원으로
전월대비 15.1%가 증가했습니다.
올해 1사분기동안에
연간 목표인 38조 8천억원의
28.4%를 달성했습니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선방을 했습니다.
수출 역시 지난 3월 12억9천3백만달러어치로
전월에 비해 42.1%가 늘었습니다.
이에따른 가동률도
전월보다 4.8%포인트가 증가한
90.1%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3월과 비교해서는 아직까지
실적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수출과 생산이 각각 36.8%, 22.2%가
줄어들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인데
여수산단이 조금씩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INT▶
(S/U)여수산단이 긴 경기침체의 터널을 벗어나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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