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 오후 5시쯤 영암군 덕진면 노송리
59살 강 모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2만 5천마리가 소사하고 비닐하우스 2동이
불에 탔습니다.
또 인근에 위치한 36살 황 모씨의 양계장 등
8동의 비닐하우스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강 씨의 양계장 천정에 설치된
송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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