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이달 1일자로 강진과 보성
고흥,영광 등 4곳을 지역별 특성화 사업을
시행할 특구로 지정했습니다.
강진군의 `고려청자 문화특구'지정을 비롯해
보성은 '영어.평생교육 특구',
고흥은 `우주해양 리조트특구'
영광은 '영광굴비 특성화특구'로 각각
지정됐습니다.
이들 지역은 정부의 지원 아래
각종 규제를 벗어나 지역특색을 살리고
지역에 맞는 발전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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