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벤처동아리가 개설한
인터넷 농수산물 쇼핑몰이 억대의 매출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자 상거래 학과 학생들이 주축이 돼
결성한 목포대 '에브리(EBRI)'는
지난해 9월 '영광굴비 오픈마켓'과 '세발나물 오픈마켓' 등 여러 개의 온라인 마켓을
개설한 뒤 8개월 만에 2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5년부터 대학 벤처동아리 육성을 위해 매년 2억 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39개 동아리에 2억 2천만 원을 차등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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