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석가탄신을 맞아 도내 사찰의 점등식,
연등행사등에 대비해 소방당국이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전남소방본부는 오늘부터 오는 4일까지
천5백여 명의 소방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특별 경계근무 하도록 했습니다.
또 도내 24개 주요 사찰 인근에
소방차 27대와 소방 공무원 64명을 배치해
사찰 주변 산불예방과 산악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도 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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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군민의 날인 오늘과
어린이날인 오는 5일
땅끝전망대와 고산유적지, 우수영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하고, 우항리 공룡박물관도
5일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 대해
무료로 입장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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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해일,풍수해 등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울리는 재난위험 경보음이
15년 만에 바뀝니다. 바뀌는 경보음은
파상음 주기를 기존 20초에서 4초로 변경해
국민들이 민방공 공습 경보음과 구분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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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이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올바른
해양 문화를 주제로 태안 선박충돌 사건 등
주요 사례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강의하는
바다사랑 교실을 운영합니다. 희망하는 단체나
학교는 교육 희망 2주 전, 목포해양경찰서에
강의를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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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최근 숙명여대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오는 2천10학년도 부터는
완도지역 고3여학생 가운데 매년 한명씩은
완도군수 추천으로 숙명여대에 입학할 수 있게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